유니스트 연구진이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TET 단백질'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고명곤 유니스트 생명과학부 교수가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TET 단백질이 없거나 부족하면 강력한 악성 골수성 백혈병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TET 단백질은 DNA에 작용하는 효소로 전체적인 유전자 발현 양상을 조절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고명곤 유니스트 생명과학부 교수가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TET 단백질이 없거나 부족하면 강력한 악성 골수성 백혈병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TET 단백질은 DNA에 작용하는 효소로 전체적인 유전자 발현 양상을 조절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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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스트, 암 억제 유전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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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6 10:51:48
유니스트 연구진이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TET 단백질'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고명곤 유니스트 생명과학부 교수가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TET 단백질이 없거나 부족하면 강력한 악성 골수성 백혈병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TET 단백질은 DNA에 작용하는 효소로 전체적인 유전자 발현 양상을 조절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고명곤 유니스트 생명과학부 교수가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TET 단백질이 없거나 부족하면 강력한 악성 골수성 백혈병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TET 단백질은 DNA에 작용하는 효소로 전체적인 유전자 발현 양상을 조절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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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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