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납치·강도 용의자 1명 공개 수배
입력 2016.03.17 (17:05)
수정 2016.03.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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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대형마트 옥외 주차장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강도 용의자 가운데 1명이 공개수배됐다.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는 14일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강도 용의자로 키 175cm 정도에 건장한 체격의 40 ~ 5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이 남성은 다른 용의자 1명과 함께 14일 오후 5시쯤 경북 포항시 지곡동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차에 타려던 40대 주부를 납치해 끌고 다니다 신용카드를 빼앗아 백 만 원 상당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을 목격했거나 용의자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하는 한편, 결정적인 신고를 한 제보자에게 보상금 3백만 원을 주기로 했다.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는 14일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강도 용의자로 키 175cm 정도에 건장한 체격의 40 ~ 5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이 남성은 다른 용의자 1명과 함께 14일 오후 5시쯤 경북 포항시 지곡동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차에 타려던 40대 주부를 납치해 끌고 다니다 신용카드를 빼앗아 백 만 원 상당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을 목격했거나 용의자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하는 한편, 결정적인 신고를 한 제보자에게 보상금 3백만 원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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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납치·강도 용의자 1명 공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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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17:05:18
- 수정2016-03-17 17:35:35
경북 포항 대형마트 옥외 주차장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강도 용의자 가운데 1명이 공개수배됐다.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는 14일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강도 용의자로 키 175cm 정도에 건장한 체격의 40 ~ 5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이 남성은 다른 용의자 1명과 함께 14일 오후 5시쯤 경북 포항시 지곡동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차에 타려던 40대 주부를 납치해 끌고 다니다 신용카드를 빼앗아 백 만 원 상당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을 목격했거나 용의자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하는 한편, 결정적인 신고를 한 제보자에게 보상금 3백만 원을 주기로 했다.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는 14일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강도 용의자로 키 175cm 정도에 건장한 체격의 40 ~ 5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이 남성은 다른 용의자 1명과 함께 14일 오후 5시쯤 경북 포항시 지곡동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차에 타려던 40대 주부를 납치해 끌고 다니다 신용카드를 빼앗아 백 만 원 상당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을 목격했거나 용의자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하는 한편, 결정적인 신고를 한 제보자에게 보상금 3백만 원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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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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