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오늘의 총선] 딸들의 전쟁

입력 2016.04.01 (18:18) 수정 2016.04.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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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유승민 의원에게 새로운 별명이 붙었다. 이름하여 '국민 장인(丈人)'. 선거대책위원회에 나타난 유 의원의 딸이 '미모'로 관심을 끌자, '사윗감'을 자처하는 누리꾼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총선을 앞두고 아버지의 당선을 위한 딸들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세 현장에 등장하고, SNS상에서도 지지를 호소한다. 어디 딸들 뿐이랴? 1표라도 더 얻기 위해 널리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 가족도 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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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오늘의 총선] 딸들의 전쟁
    • 입력 2016-04-01 18:18:16
    • 수정2016-04-25 14: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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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유승민 의원에게 새로운 별명이 붙었다. 이름하여 '국민 장인(丈人)'. 선거대책위원회에 나타난 유 의원의 딸이 '미모'로 관심을 끌자, '사윗감'을 자처하는 누리꾼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총선을 앞두고 아버지의 당선을 위한 딸들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세 현장에 등장하고, SNS상에서도 지지를 호소한다. 어디 딸들 뿐이랴? 1표라도 더 얻기 위해 널리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 가족도 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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