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김종인, 또 광주행…지지 기반 수성 총력
입력 2016.04.02 (06:09)
수정 2016.04.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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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어제 전북을 찾은데 이어 오늘은 광주를 방문합니다.
호남 민심을 두고 국민의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오늘 오전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에서 선거 유세를 벌인 뒤 오후엔 광주를 방문합니다.
광주에서 출마하는 더민주 후보자들의 유세 현장을 지원합니다.
국민의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제1 야당을 밀어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대표는 어제 전주와 익산, 정읍 등 전북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경제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민주 비상대책위 대표) : "결국 지난 8년 동안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정책의 실패가 바로 오늘과 같은 경제상황을 맞이하게 한 것입니다."
야권연대를 거부하는 국민의당을 겨냥해서도 맹공을 펼쳤습니다.
싸울 대상과 연대할 대상을 거꾸로 인식하고 있다며 야권연대 거부로 새누리당을 돕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분열을 정당화 하는 것은 호남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입니다. 연대를 거부하는 것은 정권교체의 꿈을 짓밟는 일입니다."
김 대표는 조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생가와 동상을 찾아 자신의 뿌리를 알리는 등 '호남 연고'를 부각시켰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 서울에 이어 오늘은 대전을 방문해 더민주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어제 전북을 찾은데 이어 오늘은 광주를 방문합니다.
호남 민심을 두고 국민의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오늘 오전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에서 선거 유세를 벌인 뒤 오후엔 광주를 방문합니다.
광주에서 출마하는 더민주 후보자들의 유세 현장을 지원합니다.
국민의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제1 야당을 밀어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대표는 어제 전주와 익산, 정읍 등 전북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경제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민주 비상대책위 대표) : "결국 지난 8년 동안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정책의 실패가 바로 오늘과 같은 경제상황을 맞이하게 한 것입니다."
야권연대를 거부하는 국민의당을 겨냥해서도 맹공을 펼쳤습니다.
싸울 대상과 연대할 대상을 거꾸로 인식하고 있다며 야권연대 거부로 새누리당을 돕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분열을 정당화 하는 것은 호남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입니다. 연대를 거부하는 것은 정권교체의 꿈을 짓밟는 일입니다."
김 대표는 조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생가와 동상을 찾아 자신의 뿌리를 알리는 등 '호남 연고'를 부각시켰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 서울에 이어 오늘은 대전을 방문해 더민주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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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김종인, 또 광주행…지지 기반 수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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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02 14: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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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어제 전북을 찾은데 이어 오늘은 광주를 방문합니다.
호남 민심을 두고 국민의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오늘 오전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에서 선거 유세를 벌인 뒤 오후엔 광주를 방문합니다.
광주에서 출마하는 더민주 후보자들의 유세 현장을 지원합니다.
국민의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제1 야당을 밀어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대표는 어제 전주와 익산, 정읍 등 전북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경제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민주 비상대책위 대표) : "결국 지난 8년 동안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정책의 실패가 바로 오늘과 같은 경제상황을 맞이하게 한 것입니다."
야권연대를 거부하는 국민의당을 겨냥해서도 맹공을 펼쳤습니다.
싸울 대상과 연대할 대상을 거꾸로 인식하고 있다며 야권연대 거부로 새누리당을 돕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분열을 정당화 하는 것은 호남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입니다. 연대를 거부하는 것은 정권교체의 꿈을 짓밟는 일입니다."
김 대표는 조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생가와 동상을 찾아 자신의 뿌리를 알리는 등 '호남 연고'를 부각시켰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 서울에 이어 오늘은 대전을 방문해 더민주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어제 전북을 찾은데 이어 오늘은 광주를 방문합니다.
호남 민심을 두고 국민의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오늘 오전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에서 선거 유세를 벌인 뒤 오후엔 광주를 방문합니다.
광주에서 출마하는 더민주 후보자들의 유세 현장을 지원합니다.
국민의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제1 야당을 밀어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대표는 어제 전주와 익산, 정읍 등 전북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경제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민주 비상대책위 대표) : "결국 지난 8년 동안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정책의 실패가 바로 오늘과 같은 경제상황을 맞이하게 한 것입니다."
야권연대를 거부하는 국민의당을 겨냥해서도 맹공을 펼쳤습니다.
싸울 대상과 연대할 대상을 거꾸로 인식하고 있다며 야권연대 거부로 새누리당을 돕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분열을 정당화 하는 것은 호남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입니다. 연대를 거부하는 것은 정권교체의 꿈을 짓밟는 일입니다."
김 대표는 조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생가와 동상을 찾아 자신의 뿌리를 알리는 등 '호남 연고'를 부각시켰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 서울에 이어 오늘은 대전을 방문해 더민주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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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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