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수도권·천정배-호남…국민의당 ‘투트랙 세몰이’ 이어가

입력 2016.04.0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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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6일(어제) 첫 영남권 유세에 이어 7일(오늘)은 서울로 돌아와 다시 수도권 유세를 이어간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 송파구 등 서울 동부 일대에 이어 경기 하남과 남양주 등을 돌며 지원유세를 이어간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반드시 투표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선거가 양당 체제의 폐해를 바꿀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은 또 앞서 안 대표가 지난 5일 녹화한 지역방송사공동주관 노원후보자TV토론회가 방송된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창동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부지활용 방안과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공식선거운동시작일부터 호남 일대를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이날도 호남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

국민의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사퇴한 이후 어제 광주 유세로 활동을 재개한 김한길 의원은 서울에 복귀한 뒤 며칠내로 다시 호남 지원유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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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수도권·천정배-호남…국민의당 ‘투트랙 세몰이’ 이어가
    • 입력 2016-04-07 01:11:07
    정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6일(어제) 첫 영남권 유세에 이어 7일(오늘)은 서울로 돌아와 다시 수도권 유세를 이어간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 송파구 등 서울 동부 일대에 이어 경기 하남과 남양주 등을 돌며 지원유세를 이어간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반드시 투표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선거가 양당 체제의 폐해를 바꿀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은 또 앞서 안 대표가 지난 5일 녹화한 지역방송사공동주관 노원후보자TV토론회가 방송된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창동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부지활용 방안과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공식선거운동시작일부터 호남 일대를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이날도 호남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

국민의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사퇴한 이후 어제 광주 유세로 활동을 재개한 김한길 의원은 서울에 복귀한 뒤 며칠내로 다시 호남 지원유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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