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회] 구글·애플 이어 삼성까지? IT기업들은 왜 OS에 목맬까?

입력 2016.04.07 (20:04) 수정 2016.04.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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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구글·애플 이어 삼성까지? IT기업들은 왜 OS에 목맬까?>

삼성전자가 4월 2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에서 사양이 낮은 기기들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OS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OS는 삼성전자가 기존에 개발한 타이젠과는 별도로 운영되며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OS란 ‘오퍼레이팅 시스템(operating system)’의 약자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여러 장치가 있지만 운영체제가 있어야 어떤 장치가 있는지 그 장치를 어떻게 쓸 것인지를 명령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운영체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리눅스, 애플의 맥 OS 등이 컴퓨터 OS고, 안드로이드, iOS 등은 스마트폰용 OS입니다.

국내에서도 삼성이 만드는 타이젠 OS와 티맥스가 만드는 OS등이 있는데요, 중국도 기린, COS 등의 자체 OS를 개발해 확대하고 있고, 스마트폰용으로는 샤오미, 메이주, 화웨이 등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자체 스마트폰 OS의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OS를 선점하면서 얻는 이익은 막대합니다. 빌게이츠가 윈도우로 전세계 최고 부자가 되고, 스마트폰 OS를 만드는 구글과 애플이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 1,2위 인 것도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스마트폰은 OS를 소비자에게 판매하지는 않지만 대신 스마트폰에서 쓰는 앱을 판매할 때 수수료를 30% 정도 받습는다. 그 외에도 구글은 스마트폰 1대당 800원 정도의 돈을 받는데, 여기서만 한 해에 약 1조원의 추가 수익이 있다고 합니다.

OS가 힘을 얻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합니다. 윈도우가 성공한 것도 윈도우를 지원하는 강력한 워드나 엑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구글 역시 구글 문서, 크롬 브라우저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성공한 이후에 운영체제는 힘을 받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OS 플랫폼을 독점한 업체들은 군소 소프트웨어들의 생태계가 확장되기 전에 싹부터 밟으려 하기 마련입니다. 윈도우가 넷스케이프를 고사시킨 것이나 구글이 삼성전자에게 압력을 넣어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기시켰다는 루머 등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서 사물인터넷(IoT)이 IT 산업의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OS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반도체 설계기업 ARM이 mbed OS라는 사물인터넷 운영체제를 개발했고 구글도 브릴로, 안드로이드웨어 등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기기 운영체제 개발을 추진하는 등 OS를 둘러싼 글로벌 IT기업들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IT 이슈를 재미있게 풀어보는 T타임의 ‘테크쑤다’, 이번 시간도 테크수다의 도안구 기자, 더기어의 김정철 기자와 함께 합니다.



<글로벌 IT기업의 특명 “모든 것을 공개하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런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핵심기술로 꼽히는 것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인데요, 특히 신시장이라고 불리는 ICBM 분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게 바로 오픈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프로그램 코드가 공개된 소프트웨어를 뜻합니다. 즉,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와 같은 소스코드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누구나 그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더 발전시키고 재배포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누구나가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열어두면 기여를 통해 더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PC 운영체제인 윈도우(Windows)처럼 금전적 이익을 위해 돈을 받고 파는 소프트웨어를 상용소프트웨어라고 하고, 곰플레이어나 알집처럼 소프트웨어 벤더가 만들었지만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무료로 배포하는 소프트웨어를 무료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개발자가 완성 후 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개방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위의 소프트웨어와도 다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시장을 점령한 구글을 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구글이 개발했지만 유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를 채용해 자사의 UI에 맞춰 변형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전세계의 수많은 전자기업들이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를 선택했고 그 결과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페이스북의 대부분의 서비스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은 360도 동영상 편집, 인공지능 서버 디자인 등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의 기술들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하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매일 모바일 폰으로 통화하고, 쇼핑하고, 항공권을 예약하고, 택시를 부르고 있다면 이미 여러분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수혜자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급격히 증가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채택율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지금 혁신을 이끄는 기업들의 대부분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채택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5년 현재 140만개 이상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커뮤니티 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보면 어떤 기술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모바일, SNS, 빅테이터, 클라우드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진영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집단지성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IT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록, 최신의 좋은 아이디어가 오픈소스소프트웨어에서 시작되고, 활발해지며 세상에 큰 기여를 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오늘의T’에서는 집단 지성과 공유의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프로그래밍하고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해 한국레드햇 함재경 대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간의 주요 IT 뉴스를 정리하는 T타임의 코너 '위클리T'
김소정 T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1. 구글 차량용 운영체제, 한국 서비스 불발… 왜?
2. 대재앙의 징조? 우주에서 바라본 ‘핏빛 나일강’
3. 웨어러블 시장 ‘5년 내 8배 성장’
4. 4050 세대도 ‘스마트폰 집중화’ 현상!



새로운 IT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T타임의 ‘T트렌드’ 코너.
로아컨설팅 임하늬 컨설턴트와 함께 합니다.

▶리플 버즈 (Ripple Buds/ 한국)
- 귀로 말하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 마이크와 스피커를 모두 이어폰 속에 삽입, 귀로부터 나오는 소리를 이어폰의 마이크를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하도록 설계

▶헤븐리 (Havenly/ 미국)
- 실내 디자인을 수정하고 싶은 고객에게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
- 디자인 시안대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시, 필요한 가구는 전용 소품 구매 사이트 마련

<180회 댓글 당첨자: 이동채 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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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07 20:04:38
    • 수정2016-04-08 10:06:59
    T-타임
'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구글·애플 이어 삼성까지? IT기업들은 왜 OS에 목맬까?>

삼성전자가 4월 2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에서 사양이 낮은 기기들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OS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OS는 삼성전자가 기존에 개발한 타이젠과는 별도로 운영되며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OS란 ‘오퍼레이팅 시스템(operating system)’의 약자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여러 장치가 있지만 운영체제가 있어야 어떤 장치가 있는지 그 장치를 어떻게 쓸 것인지를 명령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운영체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리눅스, 애플의 맥 OS 등이 컴퓨터 OS고, 안드로이드, iOS 등은 스마트폰용 OS입니다.

국내에서도 삼성이 만드는 타이젠 OS와 티맥스가 만드는 OS등이 있는데요, 중국도 기린, COS 등의 자체 OS를 개발해 확대하고 있고, 스마트폰용으로는 샤오미, 메이주, 화웨이 등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자체 스마트폰 OS의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OS를 선점하면서 얻는 이익은 막대합니다. 빌게이츠가 윈도우로 전세계 최고 부자가 되고, 스마트폰 OS를 만드는 구글과 애플이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 1,2위 인 것도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스마트폰은 OS를 소비자에게 판매하지는 않지만 대신 스마트폰에서 쓰는 앱을 판매할 때 수수료를 30% 정도 받습는다. 그 외에도 구글은 스마트폰 1대당 800원 정도의 돈을 받는데, 여기서만 한 해에 약 1조원의 추가 수익이 있다고 합니다.

OS가 힘을 얻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합니다. 윈도우가 성공한 것도 윈도우를 지원하는 강력한 워드나 엑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구글 역시 구글 문서, 크롬 브라우저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성공한 이후에 운영체제는 힘을 받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OS 플랫폼을 독점한 업체들은 군소 소프트웨어들의 생태계가 확장되기 전에 싹부터 밟으려 하기 마련입니다. 윈도우가 넷스케이프를 고사시킨 것이나 구글이 삼성전자에게 압력을 넣어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기시켰다는 루머 등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서 사물인터넷(IoT)이 IT 산업의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OS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반도체 설계기업 ARM이 mbed OS라는 사물인터넷 운영체제를 개발했고 구글도 브릴로, 안드로이드웨어 등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기기 운영체제 개발을 추진하는 등 OS를 둘러싼 글로벌 IT기업들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IT 이슈를 재미있게 풀어보는 T타임의 ‘테크쑤다’, 이번 시간도 테크수다의 도안구 기자, 더기어의 김정철 기자와 함께 합니다.



<글로벌 IT기업의 특명 “모든 것을 공개하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런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핵심기술로 꼽히는 것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인데요, 특히 신시장이라고 불리는 ICBM 분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게 바로 오픈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프로그램 코드가 공개된 소프트웨어를 뜻합니다. 즉,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와 같은 소스코드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누구나 그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더 발전시키고 재배포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누구나가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열어두면 기여를 통해 더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PC 운영체제인 윈도우(Windows)처럼 금전적 이익을 위해 돈을 받고 파는 소프트웨어를 상용소프트웨어라고 하고, 곰플레이어나 알집처럼 소프트웨어 벤더가 만들었지만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무료로 배포하는 소프트웨어를 무료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개발자가 완성 후 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개방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위의 소프트웨어와도 다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시장을 점령한 구글을 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구글이 개발했지만 유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를 채용해 자사의 UI에 맞춰 변형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전세계의 수많은 전자기업들이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를 선택했고 그 결과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페이스북의 대부분의 서비스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은 360도 동영상 편집, 인공지능 서버 디자인 등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의 기술들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하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매일 모바일 폰으로 통화하고, 쇼핑하고, 항공권을 예약하고, 택시를 부르고 있다면 이미 여러분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수혜자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급격히 증가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채택율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지금 혁신을 이끄는 기업들의 대부분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채택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5년 현재 140만개 이상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커뮤니티 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보면 어떤 기술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모바일, SNS, 빅테이터, 클라우드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진영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집단지성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IT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록, 최신의 좋은 아이디어가 오픈소스소프트웨어에서 시작되고, 활발해지며 세상에 큰 기여를 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오늘의T’에서는 집단 지성과 공유의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프로그래밍하고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해 한국레드햇 함재경 대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간의 주요 IT 뉴스를 정리하는 T타임의 코너 '위클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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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차량용 운영체제, 한국 서비스 불발… 왜?
2. 대재앙의 징조? 우주에서 바라본 ‘핏빛 나일강’
3. 웨어러블 시장 ‘5년 내 8배 성장’
4. 4050 세대도 ‘스마트폰 집중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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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버즈 (Ripple Buds/ 한국)
- 귀로 말하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 마이크와 스피커를 모두 이어폰 속에 삽입, 귀로부터 나오는 소리를 이어폰의 마이크를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하도록 설계

▶헤븐리 (Havenly/ 미국)
- 실내 디자인을 수정하고 싶은 고객에게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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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회 댓글 당첨자: 이동채 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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