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나눔콘서트’

입력 2016.04.08 (1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30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걷기대회·나눔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참가 기부금을 받아 희귀·난치병 아동들에게 각각 최대 1천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모금 행사다.

오전 9시 30분 개회식으로 시작해 시민 3천여명이 야외극장~동문 구간 1시간 가량을 함께 걷는 걷기 대회로 이어진다. 낮 12시에는 유명 가수 마마무, 홍진영, 장미여관 등 5팀이 출연하는 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의 축구 체험 교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참가 시민은 4시간 봉사활동 확인서와 가수 샤이니 태민의 음반(선착순 제공)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25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032-810-131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 기부금은 한 명당 1만원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대공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나눔콘서트’
    • 입력 2016-04-08 11:38:05
    사회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30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걷기대회·나눔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참가 기부금을 받아 희귀·난치병 아동들에게 각각 최대 1천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모금 행사다.

오전 9시 30분 개회식으로 시작해 시민 3천여명이 야외극장~동문 구간 1시간 가량을 함께 걷는 걷기 대회로 이어진다. 낮 12시에는 유명 가수 마마무, 홍진영, 장미여관 등 5팀이 출연하는 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의 축구 체험 교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참가 시민은 4시간 봉사활동 확인서와 가수 샤이니 태민의 음반(선착순 제공)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25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032-810-131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 기부금은 한 명당 1만원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