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점차 ‘보통’ 회복

입력 2016.04.11 (06:56) 수정 2016.04.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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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는 사뭇 다른 서울의 모습입니다.

밤새 북동쪽에서 깨끗한 바람이 들어와 수도권과 강원도는 '보통'수준을 회복했는데요.

공기도 좋아지고 시야도 깨끗해졌습니다.

충청 호남 제주도는 오전까지 미세먼지 영향을 받다가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4,5도가량 낮아 다소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로 어제와 비슷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은 비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영남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 22도로 서쪽 지방은 포근하겠고 부산 15도 등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전남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국회의원 선거날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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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점차 ‘보통’ 회복
    • 입력 2016-04-11 06:59:24
    • 수정2016-04-11 07:39:40
    뉴스광장 1부
어제와는 사뭇 다른 서울의 모습입니다.

밤새 북동쪽에서 깨끗한 바람이 들어와 수도권과 강원도는 '보통'수준을 회복했는데요.

공기도 좋아지고 시야도 깨끗해졌습니다.

충청 호남 제주도는 오전까지 미세먼지 영향을 받다가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4,5도가량 낮아 다소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로 어제와 비슷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은 비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영남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 22도로 서쪽 지방은 포근하겠고 부산 15도 등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전남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국회의원 선거날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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