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이촌한강공원을 중심으로 한 한강 이촌권역에서 자연성 회복 사업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2014년 3월 수립한 '2030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에 따라 한강 이촌권역에서 자연성 회복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70억 원이며, 올 4월에 착공해 2017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전체 97,100㎡의 면적에 자연형 호안, 천변 습지, 습지 관찰대, 버드나무림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휴게쉼터, 지형놀이터, 다목적운동장 등 시민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시설도 설치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성이 풍부한 한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전체 97,100㎡의 면적에 자연형 호안, 천변 습지, 습지 관찰대, 버드나무림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휴게쉼터, 지형놀이터, 다목적운동장 등 시민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시설도 설치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성이 풍부한 한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촌한강공원, 한강 생태거점으로 조성
-
- 입력 2016-04-14 11:19:15
4월부터 이촌한강공원을 중심으로 한 한강 이촌권역에서 자연성 회복 사업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2014년 3월 수립한 '2030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에 따라 한강 이촌권역에서 자연성 회복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70억 원이며, 올 4월에 착공해 2017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전체 97,100㎡의 면적에 자연형 호안, 천변 습지, 습지 관찰대, 버드나무림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휴게쉼터, 지형놀이터, 다목적운동장 등 시민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시설도 설치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성이 풍부한 한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전체 97,100㎡의 면적에 자연형 호안, 천변 습지, 습지 관찰대, 버드나무림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휴게쉼터, 지형놀이터, 다목적운동장 등 시민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시설도 설치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성이 풍부한 한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김소영 기자 sos@kbs.co.kr
김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