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영화 주역 만나다…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입력 2016.04.15 (12:36)
수정 2016.04.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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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의 영화 주역들에게 작품 제작 경험은 물론 일반 관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는 학생영화제가 열렸습니다.
관객들에게는 극장 개봉작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상상력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송형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재기 넘치는 이야기 설정과 독특한 연출이 눈길을 끕니다.
부모의 신혼여행지를 찾아가며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하고,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한 남자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학생영화축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출품작들입니다.
경기도 내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작품 39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
<인터뷰> 김 민(용인대 영화영상학과 4학년) : "큰 화면에서 모르는 관객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제 영화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는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 그런 생각을 많이 들을 수 있고.."
미래의 영화 주역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인터뷰> 허 욱(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부집행위원장) : "졸업하고 현장에 나가면 다들 동료로 만나게 되거든요. 같은 학과에 있는 동료뿐만 아니라 같은 지역에 있는 동료들까지 생긴다면 굉장히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학도들을 위해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기회도 마련됩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미래의 영화 주역들에게 작품 제작 경험은 물론 일반 관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는 학생영화제가 열렸습니다.
관객들에게는 극장 개봉작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상상력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송형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재기 넘치는 이야기 설정과 독특한 연출이 눈길을 끕니다.
부모의 신혼여행지를 찾아가며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하고,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한 남자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학생영화축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출품작들입니다.
경기도 내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작품 39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
<인터뷰> 김 민(용인대 영화영상학과 4학년) : "큰 화면에서 모르는 관객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제 영화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는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 그런 생각을 많이 들을 수 있고.."
미래의 영화 주역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인터뷰> 허 욱(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부집행위원장) : "졸업하고 현장에 나가면 다들 동료로 만나게 되거든요. 같은 학과에 있는 동료뿐만 아니라 같은 지역에 있는 동료들까지 생긴다면 굉장히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학도들을 위해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기회도 마련됩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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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12:41:08
- 수정2016-04-15 13:08:19
<앵커 멘트>
미래의 영화 주역들에게 작품 제작 경험은 물론 일반 관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는 학생영화제가 열렸습니다.
관객들에게는 극장 개봉작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상상력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송형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재기 넘치는 이야기 설정과 독특한 연출이 눈길을 끕니다.
부모의 신혼여행지를 찾아가며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하고,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한 남자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학생영화축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출품작들입니다.
경기도 내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작품 39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
<인터뷰> 김 민(용인대 영화영상학과 4학년) : "큰 화면에서 모르는 관객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제 영화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는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 그런 생각을 많이 들을 수 있고.."
미래의 영화 주역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인터뷰> 허 욱(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부집행위원장) : "졸업하고 현장에 나가면 다들 동료로 만나게 되거든요. 같은 학과에 있는 동료뿐만 아니라 같은 지역에 있는 동료들까지 생긴다면 굉장히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학도들을 위해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기회도 마련됩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미래의 영화 주역들에게 작품 제작 경험은 물론 일반 관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는 학생영화제가 열렸습니다.
관객들에게는 극장 개봉작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상상력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송형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재기 넘치는 이야기 설정과 독특한 연출이 눈길을 끕니다.
부모의 신혼여행지를 찾아가며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하고,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한 남자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학생영화축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출품작들입니다.
경기도 내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작품 39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
<인터뷰> 김 민(용인대 영화영상학과 4학년) : "큰 화면에서 모르는 관객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제 영화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는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 그런 생각을 많이 들을 수 있고.."
미래의 영화 주역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인터뷰> 허 욱(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부집행위원장) : "졸업하고 현장에 나가면 다들 동료로 만나게 되거든요. 같은 학과에 있는 동료뿐만 아니라 같은 지역에 있는 동료들까지 생긴다면 굉장히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학도들을 위해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기회도 마련됩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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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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