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일본 측의 독도 영유권 주장 움직임에 대응해 외교부 홈페이지 내 독도 자료실에 영문판을 개설했다.
영문판이 개설된 자료는 '독도가 일본 한국 침탈의 첫 희생물'이라는 내용이다. 자료에서 정부는 일본이 1904년 한일의정서와 제 1차 한일협약을 강압적으로 체결한 후 이듬해 시마네현 정부가 독도를 시마네현 관할에 편입됐다고 주장한 역사를 분명히했다. 그리고 오늘날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부당한 주장을 보며 한국인들은 일본이 침탈의 과정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닌 지 심각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또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에 이미 준비한 우리 논문 6편(국영문)을 즉각 추가 게재했다.(http://www.dokdohistory.com/eng/gnb02/sub06.do)
오늘(15일) 일본 영토담당 대신은 기자회견에서 내각관방 홈페이지 내 센카쿠 열도와 독도 자료 포털사이트 영어판을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영문판이 개설된 자료는 '독도가 일본 한국 침탈의 첫 희생물'이라는 내용이다. 자료에서 정부는 일본이 1904년 한일의정서와 제 1차 한일협약을 강압적으로 체결한 후 이듬해 시마네현 정부가 독도를 시마네현 관할에 편입됐다고 주장한 역사를 분명히했다. 그리고 오늘날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부당한 주장을 보며 한국인들은 일본이 침탈의 과정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닌 지 심각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또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에 이미 준비한 우리 논문 6편(국영문)을 즉각 추가 게재했다.(http://www.dokdohistory.com/eng/gnb02/sub06.do)
오늘(15일) 일본 영토담당 대신은 기자회견에서 내각관방 홈페이지 내 센카쿠 열도와 독도 자료 포털사이트 영어판을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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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독도 자료’ 영문판 개설…日측 영어판 제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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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20:47:37
외교부가 일본 측의 독도 영유권 주장 움직임에 대응해 외교부 홈페이지 내 독도 자료실에 영문판을 개설했다.
영문판이 개설된 자료는 '독도가 일본 한국 침탈의 첫 희생물'이라는 내용이다. 자료에서 정부는 일본이 1904년 한일의정서와 제 1차 한일협약을 강압적으로 체결한 후 이듬해 시마네현 정부가 독도를 시마네현 관할에 편입됐다고 주장한 역사를 분명히했다. 그리고 오늘날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부당한 주장을 보며 한국인들은 일본이 침탈의 과정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닌 지 심각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또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에 이미 준비한 우리 논문 6편(국영문)을 즉각 추가 게재했다.(http://www.dokdohistory.com/eng/gnb02/sub06.do)
오늘(15일) 일본 영토담당 대신은 기자회견에서 내각관방 홈페이지 내 센카쿠 열도와 독도 자료 포털사이트 영어판을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영문판이 개설된 자료는 '독도가 일본 한국 침탈의 첫 희생물'이라는 내용이다. 자료에서 정부는 일본이 1904년 한일의정서와 제 1차 한일협약을 강압적으로 체결한 후 이듬해 시마네현 정부가 독도를 시마네현 관할에 편입됐다고 주장한 역사를 분명히했다. 그리고 오늘날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부당한 주장을 보며 한국인들은 일본이 침탈의 과정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닌 지 심각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또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에 이미 준비한 우리 논문 6편(국영문)을 즉각 추가 게재했다.(http://www.dokdohistory.com/eng/gnb02/sub06.do)
오늘(15일) 일본 영토담당 대신은 기자회견에서 내각관방 홈페이지 내 센카쿠 열도와 독도 자료 포털사이트 영어판을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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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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