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인문강좌 체험활동 도서관 320곳 선정

입력 2016.04.18 (14:09) 수정 2016.04.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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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하는 도서관 3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도서관은 인문강좌와 체험활동을 연계해 올해모두 2천 800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문학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프로그램별로 도서를 구매해야 할 때에는 문체부가 도서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2013년부터 시행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참가 도서관 수가 첫해 121곳에서 2014년에 180곳, 2015년에는 280곳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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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18 14:19:26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하는 도서관 3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도서관은 인문강좌와 체험활동을 연계해 올해모두 2천 800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문학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프로그램별로 도서를 구매해야 할 때에는 문체부가 도서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2013년부터 시행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참가 도서관 수가 첫해 121곳에서 2014년에 180곳, 2015년에는 280곳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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