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2016년 수요낭독공감 행사 개최

입력 2016.04.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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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들이 서점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학작품을 읽고 소통하는 2016년 '수요낭독공감' 행사가 시작된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작가회의와 한국문인협회 주관으로 4월 20일과 4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개최된다.

4월 낭독공감은 4월 20일 오후 7시 한국작가회의 김수우, 송경동, 이덕규 시인이 참가하는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노래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와 4월 27일 오후 4시 한국문인협회 장충열 시인과 정목일 수필가가 참가하는 "문학과 인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낭독공감은 4월 20일(수)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등포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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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문화재단, 2016년 수요낭독공감 행사 개최
    • 입력 2016-04-19 07:57:02
    문화
문학인들이 서점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학작품을 읽고 소통하는 2016년 '수요낭독공감' 행사가 시작된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작가회의와 한국문인협회 주관으로 4월 20일과 4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개최된다.

4월 낭독공감은 4월 20일 오후 7시 한국작가회의 김수우, 송경동, 이덕규 시인이 참가하는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노래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와 4월 27일 오후 4시 한국문인협회 장충열 시인과 정목일 수필가가 참가하는 "문학과 인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낭독공감은 4월 20일(수)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등포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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