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대생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쓰러진 남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홍예지 학생은 위급한 순간 심폐소생술로 이 남성이 의식을 되찾도록 도왔습니다.
이후 환자의 건강이 걱정돼 직접 병원 중환자실까지 찾았다는 홍 씨, 이런 선행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4호선 나이팅게일' 홍예지 씨, 자신은 배운대로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입니다. 다만, 응급상황에 필요한 에티켓 한 가지를 당부합니다.
이후 환자의 건강이 걱정돼 직접 병원 중환자실까지 찾았다는 홍 씨, 이런 선행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4호선 나이팅게일' 홍예지 씨, 자신은 배운대로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입니다. 다만, 응급상황에 필요한 에티켓 한 가지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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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4호선의 나이팅게일…천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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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9 17:53:53
한 여대생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쓰러진 남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홍예지 학생은 위급한 순간 심폐소생술로 이 남성이 의식을 되찾도록 도왔습니다.
이후 환자의 건강이 걱정돼 직접 병원 중환자실까지 찾았다는 홍 씨, 이런 선행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4호선 나이팅게일' 홍예지 씨, 자신은 배운대로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입니다. 다만, 응급상황에 필요한 에티켓 한 가지를 당부합니다.
이후 환자의 건강이 걱정돼 직접 병원 중환자실까지 찾았다는 홍 씨, 이런 선행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4호선 나이팅게일' 홍예지 씨, 자신은 배운대로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입니다. 다만, 응급상황에 필요한 에티켓 한 가지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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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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