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주요 이슈 ‘한눈에’

입력 2016.04.19 (19:17) 수정 2016.04.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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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이른바, 빅카인즈 서비스를 오늘부터 개시했습니다.

1990년 이후 신문 기사 3천만 건을 분석할 수 있는데, 보다 심층적인 정보 분석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신 업데이트된 오늘의 주요 이슈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해당 이슈와 관계된 여러 장소 등이 나타나고, 이 단어들이 쓰인 기사도 검색돼 나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오늘(1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이른바 빅카인즈(BIG KINDS)입니다.

1990년 이후 축적된 신문기사 3천만 건을 검색은 물론 원하는 방식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의 빈도를 뽑아 이슈 추세를 확인하거나 키워드 간의 연관성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영현(한국언론진흥재단/뉴스빅데이터팀장) : "단순히 검색뿐만이 아니라 알고 싶어하는 기사의 과거로부터의 변화추이와 다른 이슈와의 연관성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정보획득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서비스 출범 행사에서는 학자 등 전문가들을 위한 '빅카인즈프로(BIG KINDS-Pro)'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문가용을 제외한 빅카인즈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회원 가입은 필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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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주요 이슈 ‘한눈에’
    • 입력 2016-04-19 19:22:02
    • 수정2016-04-19 1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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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이른바, 빅카인즈 서비스를 오늘부터 개시했습니다.

1990년 이후 신문 기사 3천만 건을 분석할 수 있는데, 보다 심층적인 정보 분석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신 업데이트된 오늘의 주요 이슈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해당 이슈와 관계된 여러 장소 등이 나타나고, 이 단어들이 쓰인 기사도 검색돼 나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오늘(1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이른바 빅카인즈(BIG KINDS)입니다.

1990년 이후 축적된 신문기사 3천만 건을 검색은 물론 원하는 방식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의 빈도를 뽑아 이슈 추세를 확인하거나 키워드 간의 연관성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영현(한국언론진흥재단/뉴스빅데이터팀장) : "단순히 검색뿐만이 아니라 알고 싶어하는 기사의 과거로부터의 변화추이와 다른 이슈와의 연관성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정보획득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서비스 출범 행사에서는 학자 등 전문가들을 위한 '빅카인즈프로(BIG KINDS-Pro)'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문가용을 제외한 빅카인즈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회원 가입은 필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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