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지인 강원도 태백 옛 한보탄광 일대 세트장이 6월 말 복원된다. 강원도 태백시는 강원도와 태백시, 그리고 KBS와 드라마제작사 뉴(NEW)가 속한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가 18일 세트장 복원과 관련한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까지 세트장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이주 내로 KBS 아트비전 측과 협의해 구체적인 착공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트장은 지난해 11월 드라마 촬영 뒤 모두 철거됐으며, 세트장 규모는 1만 9천 500여 제곱미터다. 복원 비용은 20억 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백시는 세트장 복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중국 광저우 여행사 여행상품 기획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오는 29일에는 말레이시아 단체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트장은 지난해 11월 드라마 촬영 뒤 모두 철거됐으며, 세트장 규모는 1만 9천 500여 제곱미터다. 복원 비용은 20억 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백시는 세트장 복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중국 광저우 여행사 여행상품 기획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오는 29일에는 말레이시아 단체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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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백 세트장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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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9 19:39:24
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지인 강원도 태백 옛 한보탄광 일대 세트장이 6월 말 복원된다. 강원도 태백시는 강원도와 태백시, 그리고 KBS와 드라마제작사 뉴(NEW)가 속한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가 18일 세트장 복원과 관련한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까지 세트장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이주 내로 KBS 아트비전 측과 협의해 구체적인 착공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트장은 지난해 11월 드라마 촬영 뒤 모두 철거됐으며, 세트장 규모는 1만 9천 500여 제곱미터다. 복원 비용은 20억 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백시는 세트장 복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중국 광저우 여행사 여행상품 기획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오는 29일에는 말레이시아 단체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트장은 지난해 11월 드라마 촬영 뒤 모두 철거됐으며, 세트장 규모는 1만 9천 500여 제곱미터다. 복원 비용은 20억 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백시는 세트장 복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중국 광저우 여행사 여행상품 기획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오는 29일에는 말레이시아 단체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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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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