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가위바위보 지면 장애아 짝꿍”…정신 나간 교사
입력 2016.04.20 (18:04)
수정 2016.04.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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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무슨 상품이 걸린 걸까요? 아닙니다. 진 사람이 장애가 있는 학생의 짝꿍이 되는 겁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은, 믿기 어렵지만 교사가 지시한 겁니다. 장애아와 그 가족에 상처가 되는 일...교육 현장에서 종종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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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가위바위보 지면 장애아 짝꿍”…정신 나간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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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0 18:04:34
- 수정2016-04-20 18:07:45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무슨 상품이 걸린 걸까요? 아닙니다. 진 사람이 장애가 있는 학생의 짝꿍이 되는 겁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은, 믿기 어렵지만 교사가 지시한 겁니다. 장애아와 그 가족에 상처가 되는 일...교육 현장에서 종종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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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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