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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탈북 식당 종업원 동료들 “납치” 주장
입력 2016.04.21 (12:04) 수정 2016.04.21 (12:1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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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CNN이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출과 관련해 같은 식당에서 근무했던 여종업원들을 직접 만났다며 영상과 인터뷰를 방송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이들은 류경식당 종업원들이 납치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에서 집단탈출한 북한 식당 종업원들과 같은 식당에서 일했던 여종업원 7명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CNN 평양주재 특파원이 고려호텔 로비에서 이들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서입니다.

이들 여성종업원들은 최근 동료들의 집단탈출과 관련해 식당 지배인과 남한 당국이 짜고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한 종업원은 지난 3월 중순 식당 지배인이 종업원들을 모두 불러놓고 식당이 동남아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말한 뒤, 자신에게는 남한으로 탈출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 사실을 동료 몇몇에게 알렸지만 이미 차량이 도착해 집단 탈출을 막을 수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북한 식당 여성 종업원 : "그들은 선택권이 없어요. 우리는 우리 여권조차 갖고 있지 않았어요."

CNN은 이들이 모두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해외에서 돈을 벌어오도록 선발된 평양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들의 삶은 매우 복잡해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CNN과 인터뷰한 여성들이 실제 류경식당에서 일했던 종업원인지, 그리고 언제 어떻게 북으로 돌아갔는지에 대해서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 집단 탈북 식당 종업원 동료들 “납치” 주장
    • 입력 2016-04-21 12:06:26
    • 수정2016-04-21 12:15:34
    뉴스 12
<앵커 멘트>

CNN이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출과 관련해 같은 식당에서 근무했던 여종업원들을 직접 만났다며 영상과 인터뷰를 방송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이들은 류경식당 종업원들이 납치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에서 집단탈출한 북한 식당 종업원들과 같은 식당에서 일했던 여종업원 7명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CNN 평양주재 특파원이 고려호텔 로비에서 이들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서입니다.

이들 여성종업원들은 최근 동료들의 집단탈출과 관련해 식당 지배인과 남한 당국이 짜고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한 종업원은 지난 3월 중순 식당 지배인이 종업원들을 모두 불러놓고 식당이 동남아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말한 뒤, 자신에게는 남한으로 탈출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 사실을 동료 몇몇에게 알렸지만 이미 차량이 도착해 집단 탈출을 막을 수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북한 식당 여성 종업원 : "그들은 선택권이 없어요. 우리는 우리 여권조차 갖고 있지 않았어요."

CNN은 이들이 모두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해외에서 돈을 벌어오도록 선발된 평양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들의 삶은 매우 복잡해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CNN과 인터뷰한 여성들이 실제 류경식당에서 일했던 종업원인지, 그리고 언제 어떻게 북으로 돌아갔는지에 대해서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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