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물열차에서 불꽃놀이에 쓰이는 폭약이 다량 도난당해 연방 수사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화물운송업체 CSX는 22일(현지시간) 시카고발 디트로이트행 화물열차에서 상업용 불꽃놀이에 쓰는 폭약이 사라져 재무부 산하 주류·담배·화기·폭발물 단속국(ATF)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CSX 대변인은 "열차가 디트로이트에 도착하고서 폭약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고, 도난 신고했다"며 폭약이 20일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도난된 폭약의 양은 최소 32개, 227㎏(500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용 불꽃놀이 폭약도 폭발물로 분류되며 이 정도 양이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은 전했다.
화물운송업체 CSX는 22일(현지시간) 시카고발 디트로이트행 화물열차에서 상업용 불꽃놀이에 쓰는 폭약이 사라져 재무부 산하 주류·담배·화기·폭발물 단속국(ATF)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CSX 대변인은 "열차가 디트로이트에 도착하고서 폭약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고, 도난 신고했다"며 폭약이 20일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도난된 폭약의 양은 최소 32개, 227㎏(500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용 불꽃놀이 폭약도 폭발물로 분류되며 이 정도 양이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은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서 불꽃놀이 폭약 227㎏ 도난…“위험한 양·심각한 사건”
-
- 입력 2016-04-23 19:48:19
미국 화물열차에서 불꽃놀이에 쓰이는 폭약이 다량 도난당해 연방 수사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화물운송업체 CSX는 22일(현지시간) 시카고발 디트로이트행 화물열차에서 상업용 불꽃놀이에 쓰는 폭약이 사라져 재무부 산하 주류·담배·화기·폭발물 단속국(ATF)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CSX 대변인은 "열차가 디트로이트에 도착하고서 폭약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고, 도난 신고했다"며 폭약이 20일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도난된 폭약의 양은 최소 32개, 227㎏(500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용 불꽃놀이 폭약도 폭발물로 분류되며 이 정도 양이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은 전했다.
화물운송업체 CSX는 22일(현지시간) 시카고발 디트로이트행 화물열차에서 상업용 불꽃놀이에 쓰는 폭약이 사라져 재무부 산하 주류·담배·화기·폭발물 단속국(ATF)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CSX 대변인은 "열차가 디트로이트에 도착하고서 폭약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고, 도난 신고했다"며 폭약이 20일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도난된 폭약의 양은 최소 32개, 227㎏(500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용 불꽃놀이 폭약도 폭발물로 분류되며 이 정도 양이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은 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