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포크레인 집게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정모(39) 씨가 집게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포크레인 기사 서모(48) 씨에게 500kg짜리 천공기 부품을 옮겨달라고 부탁한 뒤 부품이 흔들리지 않게 붙잡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 등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정모(39) 씨가 집게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포크레인 기사 서모(48) 씨에게 500kg짜리 천공기 부품을 옮겨달라고 부탁한 뒤 부품이 흔들리지 않게 붙잡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 등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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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서 포크레인 집게 떨어져 근로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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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3 20:20:07
오늘(23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포크레인 집게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정모(39) 씨가 집게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포크레인 기사 서모(48) 씨에게 500kg짜리 천공기 부품을 옮겨달라고 부탁한 뒤 부품이 흔들리지 않게 붙잡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 등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정모(39) 씨가 집게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포크레인 기사 서모(48) 씨에게 500kg짜리 천공기 부품을 옮겨달라고 부탁한 뒤 부품이 흔들리지 않게 붙잡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 등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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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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