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北잠수함미사일 발사, 유엔과 대응 협의”
입력 2016.04.23 (22:17)
수정 2016.04.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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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3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국제사회와 대응을 논의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 그리고 유엔과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서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발사도 금지하고 있다.
안보리는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발사 하루 만인 지난 16일 채택한 바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는,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 그리고 유엔과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서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발사도 금지하고 있다.
안보리는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발사 하루 만인 지난 16일 채택한 바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는,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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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北잠수함미사일 발사, 유엔과 대응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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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3 22:17:22
- 수정2016-04-24 08:52:02
북한이 23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국제사회와 대응을 논의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 그리고 유엔과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서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발사도 금지하고 있다.
안보리는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발사 하루 만인 지난 16일 채택한 바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는,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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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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