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대에서 시작한 '1000원 밥상'이 대학가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6월부터 아침을 1,000원에 제공한 데 이어 올해 3월부터는 저녁밥까지 확대시행 했습니다. 부산대 역시 최근 1,000원 조식을 도입했는데요, 단순히 저렴한 밥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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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천 원으로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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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4 11:14:31
지난해 전남대에서 시작한 '1000원 밥상'이 대학가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6월부터 아침을 1,000원에 제공한 데 이어 올해 3월부터는 저녁밥까지 확대시행 했습니다. 부산대 역시 최근 1,000원 조식을 도입했는데요, 단순히 저렴한 밥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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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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