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시대 한반도와 국제정세’ 세계 외교안보 전문가 모여 논의

입력 2016.04.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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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한반도 주변국을 비롯한 전세계 70여 명의 외교 안보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여 '뉴 노멀'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방안과 타결책을 논의한다. 뉴 노멀(New Normal)은 전쟁과 갈등, 무질서와 혼란이 일상화되고 있는 모순적인 현상을 의미한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오늘(26일)부터 내일까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연례 국제관계 포럼인 ‘아산플래넘 2016’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포럼의 주제는 '뉴 노멀'로 존 헴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과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 연구소 석좌, 주펑 중국 난징대 남중국해연구센터 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첫째 날인 오늘은 뉴 노멀의 탄생 배경과 중동과 아시아 태평양, 유럽 등 지역별 뉴 노멀 현상을 진단하고 둘째 날인 내일은 테러와 핵 공포, 기후변화, 한일관계, 한미관계, 남북한 사이에서의 중국, 북한으로 주제를 세분화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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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6 08:36:51
    정치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한반도 주변국을 비롯한 전세계 70여 명의 외교 안보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여 '뉴 노멀'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방안과 타결책을 논의한다. 뉴 노멀(New Normal)은 전쟁과 갈등, 무질서와 혼란이 일상화되고 있는 모순적인 현상을 의미한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오늘(26일)부터 내일까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연례 국제관계 포럼인 ‘아산플래넘 2016’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포럼의 주제는 '뉴 노멀'로 존 헴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과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 연구소 석좌, 주펑 중국 난징대 남중국해연구센터 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첫째 날인 오늘은 뉴 노멀의 탄생 배경과 중동과 아시아 태평양, 유럽 등 지역별 뉴 노멀 현상을 진단하고 둘째 날인 내일은 테러와 핵 공포, 기후변화, 한일관계, 한미관계, 남북한 사이에서의 중국, 북한으로 주제를 세분화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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