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강원 비, 더위 한풀 꺾여

입력 2016.04.27 (06:57) 수정 2016.04.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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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이 더우셨죠?

서울과 대전은 30도 가까이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일찍 찾아온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넓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계속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지역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 최고 80, 전북과 경북, 제주 최고 40, 충청과 강원 지역은 5~10입니다.

한편, 일주일 가까이 강수가 없는 수도권 지역은 건조 특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건조함 속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구름많겠고, 또, 오늘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특보가 내려진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 가끔 구름만 많겠고, 다음 주 초, 다시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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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부·강원 비, 더위 한풀 꺾여
    • 입력 2016-04-27 07:01:52
    • 수정2016-04-27 0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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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이 더우셨죠?

서울과 대전은 30도 가까이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일찍 찾아온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넓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계속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지역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 최고 80, 전북과 경북, 제주 최고 40, 충청과 강원 지역은 5~10입니다.

한편, 일주일 가까이 강수가 없는 수도권 지역은 건조 특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건조함 속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구름많겠고, 또, 오늘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특보가 내려진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 가끔 구름만 많겠고, 다음 주 초, 다시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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