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7백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6.04.2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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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용인시 송문리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75살 정 모씨가 긴급 대피했고, 비닐하우스 두 동과 컨테이너 건물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비닐하우스 밖에서 시작돼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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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7백만 원 재산피해
    • 입력 2016-04-28 06:03:57
    사회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용인시 송문리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75살 정 모씨가 긴급 대피했고, 비닐하우스 두 동과 컨테이너 건물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비닐하우스 밖에서 시작돼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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