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주안역점 정전…관람객 6백여 명 대피
입력 2016.04.28 (06:12)
수정 2016.04.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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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어젯밤) 9시 50분쯤 인천시 주안동에 있는 CGV 영화관 주안역점에서 갑자기 일부 상영관 전기가 끊겼다.
이 사고로 영화를 보고 있던 4개 관 관람객 6백여 명이 암흑 속에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영화관 직원들의 안내와 상황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관람객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CGV 관계자는 비상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가 고장 나 전기가 끊겨 20여 분 만에 복구했다며 불편을 겪은 관람객에게 전액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영화를 보고 있던 4개 관 관람객 6백여 명이 암흑 속에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영화관 직원들의 안내와 상황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관람객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CGV 관계자는 비상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가 고장 나 전기가 끊겨 20여 분 만에 복구했다며 불편을 겪은 관람객에게 전액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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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주안역점 정전…관람객 6백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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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8 06:12:50
- 수정2016-04-28 06:24:14

27일(어젯밤) 9시 50분쯤 인천시 주안동에 있는 CGV 영화관 주안역점에서 갑자기 일부 상영관 전기가 끊겼다.
이 사고로 영화를 보고 있던 4개 관 관람객 6백여 명이 암흑 속에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영화관 직원들의 안내와 상황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관람객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CGV 관계자는 비상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가 고장 나 전기가 끊겨 20여 분 만에 복구했다며 불편을 겪은 관람객에게 전액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영화를 보고 있던 4개 관 관람객 6백여 명이 암흑 속에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영화관 직원들의 안내와 상황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관람객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CGV 관계자는 비상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가 고장 나 전기가 끊겨 20여 분 만에 복구했다며 불편을 겪은 관람객에게 전액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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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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