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공사 현장에서 백골화 사체 발견

입력 2016.04.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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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11시 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백골화가 한창 진행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작업 중인 인부가 화장실 공사 현장에서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사체가 발견된 곳은 원래 공장이 있던 곳으로 최근 새로운 건물주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사체가 콘크리트에 덮여 있었다는 점에서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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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부평구 공사 현장에서 백골화 사체 발견
    • 입력 2016-04-28 16:19:25
    사회
오늘(28일) 오전 11시 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백골화가 한창 진행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작업 중인 인부가 화장실 공사 현장에서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사체가 발견된 곳은 원래 공장이 있던 곳으로 최근 새로운 건물주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사체가 콘크리트에 덮여 있었다는 점에서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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