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대결 유력 힐러리 vs 트럼프 전국지지율 38%로 ‘팽팽’
입력 2016.05.01 (00:01)
수정 2016.05.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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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경선의 민주, 공화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의 전국 지지율이 팽팽한 상황이라고 현지 여론조사기관이 밝혔다.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전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각각 38%로 나타났다.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지지율이 41%로 35%인 클린턴 전 장관을 앞선 반면 여성들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41%로 35%인 트럼프를 앞섰다.
백인들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43%, 클린턴 전 장관이 34%였지만 흑인들 사이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57%, 트럼프가 18%로 나타났다.
다만 유권자들의 4분의 1은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이들 두 사람에게는 투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전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각각 38%로 나타났다.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지지율이 41%로 35%인 클린턴 전 장관을 앞선 반면 여성들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41%로 35%인 트럼프를 앞섰다.
백인들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43%, 클린턴 전 장관이 34%였지만 흑인들 사이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57%, 트럼프가 18%로 나타났다.
다만 유권자들의 4분의 1은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이들 두 사람에게는 투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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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대결 유력 힐러리 vs 트럼프 전국지지율 38%로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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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1 00:01:40
- 수정2016-05-01 07:47:42
미국 대선 경선의 민주, 공화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의 전국 지지율이 팽팽한 상황이라고 현지 여론조사기관이 밝혔다.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전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각각 38%로 나타났다.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지지율이 41%로 35%인 클린턴 전 장관을 앞선 반면 여성들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41%로 35%인 트럼프를 앞섰다.
백인들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43%, 클린턴 전 장관이 34%였지만 흑인들 사이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57%, 트럼프가 18%로 나타났다.
다만 유권자들의 4분의 1은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이들 두 사람에게는 투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전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각각 38%로 나타났다.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지지율이 41%로 35%인 클린턴 전 장관을 앞선 반면 여성들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41%로 35%인 트럼프를 앞섰다.
백인들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43%, 클린턴 전 장관이 34%였지만 흑인들 사이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57%, 트럼프가 18%로 나타났다.
다만 유권자들의 4분의 1은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이들 두 사람에게는 투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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