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국 유학생 7.8% 감소, 중국·인도 이어 세 번째
입력 2016.05.01 (01:04)
수정 2016.05.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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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발표한 올해 3월 현재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학생비자(F-1)와 연수비자(M-1)를 받아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 유학생은 7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7.8% 감소했다.
미국 유학생 수는 중국인이 35만3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인도인 19만4천여 명, 이어서 한국인, 일본인 순이다.
한국 유학생이 줄어든 것과 달리 중국과 인도 유학생은 1년 전에 비해 각각 7.9%, 31.1%늘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발표한 올해 3월 현재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학생비자(F-1)와 연수비자(M-1)를 받아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 유학생은 7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7.8% 감소했다.
미국 유학생 수는 중국인이 35만3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인도인 19만4천여 명, 이어서 한국인, 일본인 순이다.
한국 유학생이 줄어든 것과 달리 중국과 인도 유학생은 1년 전에 비해 각각 7.9%, 31.1%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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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내 한국 유학생 7.8% 감소, 중국·인도 이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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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1 01:04:31
- 수정2016-05-01 07:50:34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발표한 올해 3월 현재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학생비자(F-1)와 연수비자(M-1)를 받아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 유학생은 7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7.8% 감소했다.
미국 유학생 수는 중국인이 35만3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인도인 19만4천여 명, 이어서 한국인, 일본인 순이다.
한국 유학생이 줄어든 것과 달리 중국과 인도 유학생은 1년 전에 비해 각각 7.9%, 31.1%늘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발표한 올해 3월 현재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학생비자(F-1)와 연수비자(M-1)를 받아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 유학생은 7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7.8% 감소했다.
미국 유학생 수는 중국인이 35만3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인도인 19만4천여 명, 이어서 한국인, 일본인 순이다.
한국 유학생이 줄어든 것과 달리 중국과 인도 유학생은 1년 전에 비해 각각 7.9%, 31.1%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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