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번만 기회를” 큰절한 박태환

입력 2016.05.02 (18:34) 수정 2016.05.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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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이 리우 올림픽 출전 기회를 달라며 큰절을 했습니다. 박태환은 오늘(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9월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 그는 징계 만료 후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올해 열리는 리우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는데요. 그의 간절한 호소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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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한번만 기회를” 큰절한 박태환
    • 입력 2016-05-02 18:34:40
    • 수정2016-05-03 13:29:46
    종합
수영선수 박태환이 리우 올림픽 출전 기회를 달라며 큰절을 했습니다. 박태환은 오늘(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9월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 그는 징계 만료 후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올해 열리는 리우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는데요. 그의 간절한 호소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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