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다시 출근을 명받았습니다

입력 2016.05.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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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소방관을 포기한다는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

현장에 출동해 사고로 한쪽 손을 잃은 소방관이 8개월 만에 복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 서부소방서 노석훈(39)소방장 인데요, 그는 지난해 벌집 제거 작업을 하다 2만2,000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고압전선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노 소방장은 괴사한 왼팔을 절단하고 20여 차례가 넘는 피부이식 수술을 받는 고통을 감수한 끝에 다시 소방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소방관이 천직이라는 노 소방장, 다시 시작된 그의 소방관 생활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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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3 17: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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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소방관을 포기한다는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

현장에 출동해 사고로 한쪽 손을 잃은 소방관이 8개월 만에 복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 서부소방서 노석훈(39)소방장 인데요, 그는 지난해 벌집 제거 작업을 하다 2만2,000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고압전선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노 소방장은 괴사한 왼팔을 절단하고 20여 차례가 넘는 피부이식 수술을 받는 고통을 감수한 끝에 다시 소방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소방관이 천직이라는 노 소방장, 다시 시작된 그의 소방관 생활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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