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이것이 무소속의 설움(?)
입력 2016.05.03 (19:04)
수정 2016.05.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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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 마지막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장. 국방위원장까지 지냈던 유승민 의원이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다. 뒤따라 들어온 주호영 의원도 방향을 잃었다.
두 사람은 총선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이 됐고, 덕분에 기존의 여당 측 좌석에서 야당 측 좌석으로 자리가 바뀐 것. 어색한 듯 자리를 거듭 확인하는 두 의원에게 동료 의원들의 농담도 더해졌다.
유승민 의원은 당선된 뒤 곧바로 복당을 신청한 상황이고, 주호영 의원은 앞으로 구성될 비상대책위의 논의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야당 좌석이 영~ 어색한 두 의원, 돌아갈 수 있을까?
두 사람은 총선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이 됐고, 덕분에 기존의 여당 측 좌석에서 야당 측 좌석으로 자리가 바뀐 것. 어색한 듯 자리를 거듭 확인하는 두 의원에게 동료 의원들의 농담도 더해졌다.
유승민 의원은 당선된 뒤 곧바로 복당을 신청한 상황이고, 주호영 의원은 앞으로 구성될 비상대책위의 논의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야당 좌석이 영~ 어색한 두 의원,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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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브리핑] 이것이 무소속의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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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3 19:04:58
- 수정2016-05-03 19:14:32
19대 국회의 마지막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장. 국방위원장까지 지냈던 유승민 의원이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다. 뒤따라 들어온 주호영 의원도 방향을 잃었다.
두 사람은 총선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이 됐고, 덕분에 기존의 여당 측 좌석에서 야당 측 좌석으로 자리가 바뀐 것. 어색한 듯 자리를 거듭 확인하는 두 의원에게 동료 의원들의 농담도 더해졌다.
유승민 의원은 당선된 뒤 곧바로 복당을 신청한 상황이고, 주호영 의원은 앞으로 구성될 비상대책위의 논의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야당 좌석이 영~ 어색한 두 의원,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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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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