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 전국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열풍으로 뜨거웠다.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기부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했던 행사. 연예인들과 정치권 인사들까지 참여하면서, 루게릭병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내 관심은 시들해졌다.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는 환자들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최근 새 글자판이 개발되기도 했지만, 환자와 가족들은 2년전 곧 상용화될 것만 같았던 뇌파마우스의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기부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했던 행사. 연예인들과 정치권 인사들까지 참여하면서, 루게릭병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내 관심은 시들해졌다.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는 환자들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최근 새 글자판이 개발되기도 했지만, 환자와 가족들은 2년전 곧 상용화될 것만 같았던 뇌파마우스의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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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아이스버킷, 기억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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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5 06:58:50
2014년 여름, 전국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열풍으로 뜨거웠다.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기부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했던 행사. 연예인들과 정치권 인사들까지 참여하면서, 루게릭병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내 관심은 시들해졌다.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는 환자들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최근 새 글자판이 개발되기도 했지만, 환자와 가족들은 2년전 곧 상용화될 것만 같았던 뇌파마우스의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기부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했던 행사. 연예인들과 정치권 인사들까지 참여하면서, 루게릭병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내 관심은 시들해졌다.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는 환자들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최근 새 글자판이 개발되기도 했지만, 환자와 가족들은 2년전 곧 상용화될 것만 같았던 뇌파마우스의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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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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