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늘(5일) 제8회 정부학자금지원 수기 공모전 대상작으로 서울여대에 다니는 조한별(24)씨의 사연을 선정해 교육부총리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한별 씨는 택배기사로 일하던 아버지가 2013년 여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뒤 퇴직했고, 식당 일을 하는 어머니가 생계를 챙기는 상황에서, 국가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하고 근로장학금으로 생활비 문제를 해결했다.
교육부는 조 씨의 사연을 비롯한 수상작 15편을 수기집으로 묶을 예정이다.
조한별 씨는 택배기사로 일하던 아버지가 2013년 여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뒤 퇴직했고, 식당 일을 하는 어머니가 생계를 챙기는 상황에서, 국가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하고 근로장학금으로 생활비 문제를 해결했다.
교육부는 조 씨의 사연을 비롯한 수상작 15편을 수기집으로 묶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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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장학금·근로장학금으로 등록금·생활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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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5 13:36:20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늘(5일) 제8회 정부학자금지원 수기 공모전 대상작으로 서울여대에 다니는 조한별(24)씨의 사연을 선정해 교육부총리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한별 씨는 택배기사로 일하던 아버지가 2013년 여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뒤 퇴직했고, 식당 일을 하는 어머니가 생계를 챙기는 상황에서, 국가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하고 근로장학금으로 생활비 문제를 해결했다.
교육부는 조 씨의 사연을 비롯한 수상작 15편을 수기집으로 묶을 예정이다.
조한별 씨는 택배기사로 일하던 아버지가 2013년 여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뒤 퇴직했고, 식당 일을 하는 어머니가 생계를 챙기는 상황에서, 국가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하고 근로장학금으로 생활비 문제를 해결했다.
교육부는 조 씨의 사연을 비롯한 수상작 15편을 수기집으로 묶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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