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박병호(30·미네소타)가 다섯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오늘(5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어냈다.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친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6리로 올라갔다.
박병호는 5회 볼넷을 골라 출루했는데 휴스턴이 파이어스를 마운드에서 내려 세 경기 연속 상대 선발 투수를 강판시키는 진기록도 남겼다.
경기에서는 미네소타가 휴스턴에 16대 4로 크게 졌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필라델피아전에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오승환은 4대 3으로 뒤진 8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안타 한 개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직구 최고 시속이 95마일(약 153㎞)을 기록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72로 낮췄다.
오승환의 호투 속에 세인트루이스는 9회말 승부를 뒤집어 5대 4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오늘(5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어냈다.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친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6리로 올라갔다.
박병호는 5회 볼넷을 골라 출루했는데 휴스턴이 파이어스를 마운드에서 내려 세 경기 연속 상대 선발 투수를 강판시키는 진기록도 남겼다.
경기에서는 미네소타가 휴스턴에 16대 4로 크게 졌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필라델피아전에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오승환은 4대 3으로 뒤진 8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안타 한 개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직구 최고 시속이 95마일(약 153㎞)을 기록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72로 낮췄다.
오승환의 호투 속에 세인트루이스는 9회말 승부를 뒤집어 5대 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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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5경기 연속 안타…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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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5 13:36:20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박병호(30·미네소타)가 다섯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오늘(5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어냈다.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친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6리로 올라갔다.
박병호는 5회 볼넷을 골라 출루했는데 휴스턴이 파이어스를 마운드에서 내려 세 경기 연속 상대 선발 투수를 강판시키는 진기록도 남겼다.
경기에서는 미네소타가 휴스턴에 16대 4로 크게 졌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필라델피아전에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오승환은 4대 3으로 뒤진 8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안타 한 개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직구 최고 시속이 95마일(약 153㎞)을 기록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72로 낮췄다.
오승환의 호투 속에 세인트루이스는 9회말 승부를 뒤집어 5대 4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오늘(5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어냈다.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친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6리로 올라갔다.
박병호는 5회 볼넷을 골라 출루했는데 휴스턴이 파이어스를 마운드에서 내려 세 경기 연속 상대 선발 투수를 강판시키는 진기록도 남겼다.
경기에서는 미네소타가 휴스턴에 16대 4로 크게 졌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필라델피아전에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오승환은 4대 3으로 뒤진 8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안타 한 개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직구 최고 시속이 95마일(약 153㎞)을 기록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72로 낮췄다.
오승환의 호투 속에 세인트루이스는 9회말 승부를 뒤집어 5대 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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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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