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피해자만 2만여 명…3천억 원 규모 다단계 사기
입력 2016.05.10 (18:11)
수정 2016.05.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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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을 미끼로 수천억 원을 투자 받아 가로챈 불법 다단계 조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서경찰서는 10일 이모(53) 씨 등 8명을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남모(48) 씨 등 5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국에 사무실 55곳을 차리고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 후 투자를 미끼로 2만 4천여 명에게서 2천9백여 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민들을 울린 불법 다단계 조직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국에 사무실 55곳을 차리고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 후 투자를 미끼로 2만 4천여 명에게서 2천9백여 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민들을 울린 불법 다단계 조직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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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피해자만 2만여 명…3천억 원 규모 다단계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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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18:11:22
- 수정2016-05-10 18:13:49

고수익을 미끼로 수천억 원을 투자 받아 가로챈 불법 다단계 조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서경찰서는 10일 이모(53) 씨 등 8명을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남모(48) 씨 등 5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국에 사무실 55곳을 차리고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 후 투자를 미끼로 2만 4천여 명에게서 2천9백여 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민들을 울린 불법 다단계 조직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국에 사무실 55곳을 차리고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 후 투자를 미끼로 2만 4천여 명에게서 2천9백여 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민들을 울린 불법 다단계 조직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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