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한 개만 바꾸면 전기 자전거로 ‘변신!’
입력 2016.05.10 (19:29)
수정 2016.05.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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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자전거 열풍에 전기 자전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기자전거를 따로 사지 않고 바퀴 1개만 바꿔 달면 전기로 가는 자전거가 된다고 합니다.
정재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전거가 빠르게 질주합니다.
최근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바퀴형 전기자전거입니다.
자전거 바퀴 안에 모터와 배터리를 다 담아 바퀴 1개만 바꿔달면 기존 자전거가 전기자전거로 변신합니다.
이 바퀴형 전기자전거를 만든 업체는 좋은 아이디어로 자금을 모으는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목표 금액의 7.5배에 달하는 6억 6천여만 원을 모았습니다.
이미 일부 전기자전거 업체는 100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전기자전거용 바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전기자전거용 바퀴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이태형(H사 운영본부장) : "일반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바퀴 하나를 교체함으로써 전기 자전거를 소유할 수 있게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퀴형 전기자전거는 간편하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오세훈(중앙대 기계공학부 교수) : "이런 제품 개발할 때 중요한 점은 소비자가 많은 손이 가지 않도록 안에 제품을 잘 설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자전거는 4007만 대.
이 같은 전기자전거의 붐 속에 전기자전거용 바퀴의 등장이 100만 원이 넘는 전기자전거 가격대를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요즘 자전거 열풍에 전기 자전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기자전거를 따로 사지 않고 바퀴 1개만 바꿔 달면 전기로 가는 자전거가 된다고 합니다.
정재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전거가 빠르게 질주합니다.
최근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바퀴형 전기자전거입니다.
자전거 바퀴 안에 모터와 배터리를 다 담아 바퀴 1개만 바꿔달면 기존 자전거가 전기자전거로 변신합니다.
이 바퀴형 전기자전거를 만든 업체는 좋은 아이디어로 자금을 모으는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목표 금액의 7.5배에 달하는 6억 6천여만 원을 모았습니다.
이미 일부 전기자전거 업체는 100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전기자전거용 바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전기자전거용 바퀴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이태형(H사 운영본부장) : "일반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바퀴 하나를 교체함으로써 전기 자전거를 소유할 수 있게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퀴형 전기자전거는 간편하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오세훈(중앙대 기계공학부 교수) : "이런 제품 개발할 때 중요한 점은 소비자가 많은 손이 가지 않도록 안에 제품을 잘 설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자전거는 4007만 대.
이 같은 전기자전거의 붐 속에 전기자전거용 바퀴의 등장이 100만 원이 넘는 전기자전거 가격대를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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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 한 개만 바꾸면 전기 자전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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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19:38:15
- 수정2016-05-10 19:45:02

<앵커 멘트>
요즘 자전거 열풍에 전기 자전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기자전거를 따로 사지 않고 바퀴 1개만 바꿔 달면 전기로 가는 자전거가 된다고 합니다.
정재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전거가 빠르게 질주합니다.
최근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바퀴형 전기자전거입니다.
자전거 바퀴 안에 모터와 배터리를 다 담아 바퀴 1개만 바꿔달면 기존 자전거가 전기자전거로 변신합니다.
이 바퀴형 전기자전거를 만든 업체는 좋은 아이디어로 자금을 모으는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목표 금액의 7.5배에 달하는 6억 6천여만 원을 모았습니다.
이미 일부 전기자전거 업체는 100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전기자전거용 바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전기자전거용 바퀴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이태형(H사 운영본부장) : "일반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바퀴 하나를 교체함으로써 전기 자전거를 소유할 수 있게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퀴형 전기자전거는 간편하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오세훈(중앙대 기계공학부 교수) : "이런 제품 개발할 때 중요한 점은 소비자가 많은 손이 가지 않도록 안에 제품을 잘 설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자전거는 4007만 대.
이 같은 전기자전거의 붐 속에 전기자전거용 바퀴의 등장이 100만 원이 넘는 전기자전거 가격대를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요즘 자전거 열풍에 전기 자전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기자전거를 따로 사지 않고 바퀴 1개만 바꿔 달면 전기로 가는 자전거가 된다고 합니다.
정재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전거가 빠르게 질주합니다.
최근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바퀴형 전기자전거입니다.
자전거 바퀴 안에 모터와 배터리를 다 담아 바퀴 1개만 바꿔달면 기존 자전거가 전기자전거로 변신합니다.
이 바퀴형 전기자전거를 만든 업체는 좋은 아이디어로 자금을 모으는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목표 금액의 7.5배에 달하는 6억 6천여만 원을 모았습니다.
이미 일부 전기자전거 업체는 100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전기자전거용 바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전기자전거용 바퀴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이태형(H사 운영본부장) : "일반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바퀴 하나를 교체함으로써 전기 자전거를 소유할 수 있게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퀴형 전기자전거는 간편하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오세훈(중앙대 기계공학부 교수) : "이런 제품 개발할 때 중요한 점은 소비자가 많은 손이 가지 않도록 안에 제품을 잘 설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자전거는 4007만 대.
이 같은 전기자전거의 붐 속에 전기자전거용 바퀴의 등장이 100만 원이 넘는 전기자전거 가격대를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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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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