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유럽은 우익 테러그룹의 안전지대라고 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한 연설을 통해 자국의 테러방지법이 인권침해 요소가 있다고 비판하는 유럽연합(EU)을 겨냥해 "블랙 코미디"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아가 EU가 먼저 테러방지법을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EU는 터키에 테러방지법을 유럽 기준에 맞게 개정할 것과 인권 보호를 위한 사법개혁을 요구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한 연설을 통해 자국의 테러방지법이 인권침해 요소가 있다고 비판하는 유럽연합(EU)을 겨냥해 "블랙 코미디"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아가 EU가 먼저 테러방지법을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EU는 터키에 테러방지법을 유럽 기준에 맞게 개정할 것과 인권 보호를 위한 사법개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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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도안, EU에 반격 “유럽은 테러범 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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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1 01:04:17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유럽은 우익 테러그룹의 안전지대라고 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한 연설을 통해 자국의 테러방지법이 인권침해 요소가 있다고 비판하는 유럽연합(EU)을 겨냥해 "블랙 코미디"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아가 EU가 먼저 테러방지법을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EU는 터키에 테러방지법을 유럽 기준에 맞게 개정할 것과 인권 보호를 위한 사법개혁을 요구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한 연설을 통해 자국의 테러방지법이 인권침해 요소가 있다고 비판하는 유럽연합(EU)을 겨냥해 "블랙 코미디"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아가 EU가 먼저 테러방지법을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EU는 터키에 테러방지법을 유럽 기준에 맞게 개정할 것과 인권 보호를 위한 사법개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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