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주 주도 속 일제히 상승 마감…런던 0.68% ↑

입력 2016.05.11 (02:57) 수정 2016.05.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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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유가 강세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68% 상승한 6,156.6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5% 올라간 10,045.44에 문을 닫았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6% 뛴 4,338.21에 장을 마쳤다.

범 유럽 지수로 분류되는 유로 STOXX 50 지수는 0.61% 증가한 2,973.82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산업생산 감소 등 지표 악화에도 유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에너지와 원자재주, 그리고 자동차 주식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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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1 02:57:36
    • 수정2016-05-11 08:38:04
    국제
유럽의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유가 강세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68% 상승한 6,156.6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5% 올라간 10,045.44에 문을 닫았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6% 뛴 4,338.21에 장을 마쳤다.

범 유럽 지수로 분류되는 유로 STOXX 50 지수는 0.61% 증가한 2,973.82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산업생산 감소 등 지표 악화에도 유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에너지와 원자재주, 그리고 자동차 주식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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