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건배사가 길면…배고프다

입력 2016.05.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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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를 아울러 20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렇게 국회의원 생활하시라"는 일종의 오리엔테이션 자리다. 선배 의원들의 격려와 조언도 쏟아졌다.

특히 식사 자리에선 정의화, 박관용, 김원기 전현직 국회의장이 초심을 잃지 말라고 연설했고, 초선을 대표해서, 또 각 정당을 대표해서 모두 5명의 건배사가 이어졌다.

건배사, 잘 들어보면 보인다. 건배사에 담긴 그 사람의 상황이.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해드리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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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브리핑] 건배사가 길면…배고프다
    • 입력 2016-05-11 17:49:54
    100 브리핑
여야를 아울러 20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렇게 국회의원 생활하시라"는 일종의 오리엔테이션 자리다. 선배 의원들의 격려와 조언도 쏟아졌다.

특히 식사 자리에선 정의화, 박관용, 김원기 전현직 국회의장이 초심을 잃지 말라고 연설했고, 초선을 대표해서, 또 각 정당을 대표해서 모두 5명의 건배사가 이어졌다.

건배사, 잘 들어보면 보인다. 건배사에 담긴 그 사람의 상황이.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해드리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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