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지카’ 감염자 발생…필리핀 다녀온 남성
입력 2016.05.11 (19:29)
수정 2016.05.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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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지카 바이러스 5번째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말 필리핀 루손섬 바탕가스 지역을 방문한 39살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발열과 발진 등의 증상이 3~7일 정도 이어지지만,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1주일 안에 자연 치유되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말 필리핀 루손섬 바탕가스 지역을 방문한 39살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발열과 발진 등의 증상이 3~7일 정도 이어지지만,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1주일 안에 자연 치유되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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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째 ‘지카’ 감염자 발생…필리핀 다녀온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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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1 19:39:25
- 수정2016-05-12 10:06:05
국내에서 지카 바이러스 5번째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말 필리핀 루손섬 바탕가스 지역을 방문한 39살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발열과 발진 등의 증상이 3~7일 정도 이어지지만,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1주일 안에 자연 치유되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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