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쯤 전남 영암군의 한 조선소에서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조선소 하청업체 직원 31살 위모 씨가 원유운반선 내 저장탱크에서 발판 철거 작업을 하다 1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위 씨가 추락 방지 안전벨트를 고리에 연결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조선소 하청업체 직원 31살 위모 씨가 원유운반선 내 저장탱크에서 발판 철거 작업을 하다 1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위 씨가 추락 방지 안전벨트를 고리에 연결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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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운반선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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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2 00:26:49
오늘 오전 10시 쯤 전남 영암군의 한 조선소에서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조선소 하청업체 직원 31살 위모 씨가 원유운반선 내 저장탱크에서 발판 철거 작업을 하다 1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위 씨가 추락 방지 안전벨트를 고리에 연결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조선소 하청업체 직원 31살 위모 씨가 원유운반선 내 저장탱크에서 발판 철거 작업을 하다 1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위 씨가 추락 방지 안전벨트를 고리에 연결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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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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