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임직원 5명 중 1명은 ‘유연근무’

입력 2016.05.1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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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기업 임직원 5명 중 1명은 유연근무를 실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30개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정원 10만 6천여 명 가운데 21%인 2만 2천여 명이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유연근무는 시차 출퇴근형 탄력근무제로 64%인 만 4천여 명이 선택했다.

현재 공기업의 유연근무제도는 일정 기간 근무시간을 줄여서 일하는 '시간선택제'와 출퇴근 시각을 조정하는 '탄력근무제', 자택 등 원하는 곳에서 근무하는 '원격근무제'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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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 임직원 5명 중 1명은 ‘유연근무’
    • 입력 2016-05-12 01:20:09
    경제
지난해 공기업 임직원 5명 중 1명은 유연근무를 실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30개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정원 10만 6천여 명 가운데 21%인 2만 2천여 명이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유연근무는 시차 출퇴근형 탄력근무제로 64%인 만 4천여 명이 선택했다.

현재 공기업의 유연근무제도는 일정 기간 근무시간을 줄여서 일하는 '시간선택제'와 출퇴근 시각을 조정하는 '탄력근무제', 자택 등 원하는 곳에서 근무하는 '원격근무제'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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