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오늘 광주서 1박2일 당선인 워크숍

입력 2016.05.1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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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2일(오늘) 광주에 집결해 1박2일 일정으로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연다.

더민주 소속 당선인들은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 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모여 워크숍을 진행한다.

첫날 일정은 '광주 시민에게 듣는다'라는 제목의 현장 민심 청취와 우상호 원내대표의 '20대 국회 구성과 운영 전략' 발표, 수권 경제 정당 실현을 위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참석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3일(내일)은 조찬 후 해단식을 한 뒤, 오전 중 아시아문화전당 방문을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한다.

한편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워크숍 참석 여부와 관련해 박광온 대변인은 "총선 유세 과정에서 목에 무리가 생겨 부갑상선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에는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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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오늘 광주서 1박2일 당선인 워크숍
    • 입력 2016-05-12 01:22:54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12일(오늘) 광주에 집결해 1박2일 일정으로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연다.

더민주 소속 당선인들은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 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모여 워크숍을 진행한다.

첫날 일정은 '광주 시민에게 듣는다'라는 제목의 현장 민심 청취와 우상호 원내대표의 '20대 국회 구성과 운영 전략' 발표, 수권 경제 정당 실현을 위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참석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3일(내일)은 조찬 후 해단식을 한 뒤, 오전 중 아시아문화전당 방문을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한다.

한편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워크숍 참석 여부와 관련해 박광온 대변인은 "총선 유세 과정에서 목에 무리가 생겨 부갑상선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에는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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