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부천다문화축제 22일 개최

입력 2016.05.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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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22일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제16회 다문화축제를 연다.

부천시는 부천에 사는 3만4천여명의 외국인과 90만 시민이 편견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말 노래자랑·전통 민속공연·축하공연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고, 취업·법률·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세계음식·문화 체험, 전통의상 포토존, 국가별 전통놀이, 무료 건강검진,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열린다.

부천에는 중국동포를 포함한 중국인(2만6천351명), 베트남인(2천178명), 필리핀인(1천271명), 미국인(614명), 일본인(470명), 태국인(394명) 등 모두 3만4천207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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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부천다문화축제 22일 개최
    • 입력 2016-05-12 11:13:59
    사회
경기도 부천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22일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제16회 다문화축제를 연다.

부천시는 부천에 사는 3만4천여명의 외국인과 90만 시민이 편견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말 노래자랑·전통 민속공연·축하공연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고, 취업·법률·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세계음식·문화 체험, 전통의상 포토존, 국가별 전통놀이, 무료 건강검진,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열린다.

부천에는 중국동포를 포함한 중국인(2만6천351명), 베트남인(2천178명), 필리핀인(1천271명), 미국인(614명), 일본인(470명), 태국인(394명) 등 모두 3만4천207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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