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포스트 기자 20명 투입 트럼프 취재중”

입력 2016.05.13 (12:29) 수정 2016.05.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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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기자 20명을 투입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의 모든 것을 파헤치고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 등은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보도한 워싱턴 포스트의 밥 우드워드 기자가 한 강연에서, 기자 20명을 투입해 트럼프 인생의 모든 것을 기사와 책으로 쓰는 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후원자인 워싱턴 포스트의 발행인 제프 베조스가 신문 측에 트럼프뿐 아니라 다른 대선후보도 철저히 취재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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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워싱턴포스트 기자 20명 투입 트럼프 취재중”
    • 입력 2016-05-13 12:30:51
    • 수정2016-05-13 13:04:06
    뉴스 12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기자 20명을 투입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의 모든 것을 파헤치고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 등은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보도한 워싱턴 포스트의 밥 우드워드 기자가 한 강연에서, 기자 20명을 투입해 트럼프 인생의 모든 것을 기사와 책으로 쓰는 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후원자인 워싱턴 포스트의 발행인 제프 베조스가 신문 측에 트럼프뿐 아니라 다른 대선후보도 철저히 취재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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