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전국 학교 100곳서 진행

입력 2016.05.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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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KBS 아나운서실과 함께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2016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생님으로 선정된 KBS 이승현 아나운서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와 바른말을 비교하며 우리말 바로 쓰기를 당부했다.
더불어 문체부와 KBS는 전국 100개 학교를 순회하며 '나를 생각해, 너를 사랑해, 우리가 같이해'란 주제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6년째를 맞은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바른 언어생활을 확립하기 위해 KBS 아나운서들이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우리 말의 의미와 바른 언어생활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하는 언어문화 개선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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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전국 학교 100곳서 진행
    • 입력 2016-05-17 16:18:47
    문화
문화체육관광부는 KBS 아나운서실과 함께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2016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생님으로 선정된 KBS 이승현 아나운서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와 바른말을 비교하며 우리말 바로 쓰기를 당부했다.
더불어 문체부와 KBS는 전국 100개 학교를 순회하며 '나를 생각해, 너를 사랑해, 우리가 같이해'란 주제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6년째를 맞은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바른 언어생활을 확립하기 위해 KBS 아나운서들이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우리 말의 의미와 바른 언어생활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하는 언어문화 개선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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