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어버이연합 TF’, 전경련 방문 첫 ‘현장조사’

입력 2016.05.19 (0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어버이연합 진상조사 TF'가 전경련이 어버이연합 등에 불법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 등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첫 '현장조사'에 나선다.

'어버이연합 진상조사 TF'는 19일(오늘) 오후 2시 전경련을 방문해 이승철 상임부회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어버이연합 진상조사 TF'는 이 상임부회장에게 어버이연합 등에 차명계좌를 통해 자금을 지원한 목적, 시기, 횟수, 자금 출처는 물론 의사결정 과정과 근거가 되는 내부정관,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전경련의 기본입장 등에 대해 물을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더민주 ‘어버이연합 TF’, 전경련 방문 첫 ‘현장조사’
    • 입력 2016-05-19 01:02:44
    정치
더불어민주당 '어버이연합 진상조사 TF'가 전경련이 어버이연합 등에 불법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 등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첫 '현장조사'에 나선다.

'어버이연합 진상조사 TF'는 19일(오늘) 오후 2시 전경련을 방문해 이승철 상임부회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어버이연합 진상조사 TF'는 이 상임부회장에게 어버이연합 등에 차명계좌를 통해 자금을 지원한 목적, 시기, 횟수, 자금 출처는 물론 의사결정 과정과 근거가 되는 내부정관,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전경련의 기본입장 등에 대해 물을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