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숙하게 노래방 기계를 켜고, 리듬에 몸을 맡기는 SNS 스타, 7살 소녀 오드리 네더리입니다.
깜찍한 춤과 노래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SNS 친구는 백 만명을 넘었습니다.
단숨에 스타가 된 오드리는 사실 '블랙판 다이아몬드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어떤 병인지 알고 있니?) 전염성이 높다고 해요. 아닌가? (아니야.) 제가 헷갈렸네요. 혹시 이 부분 편집해줄 수 있나요?"
수시로 수혈도 해야하고, 체구도 작지만 소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병 때문에 저는 좀 작지만, 그게 절 멈추게 할 수는 없죠."
<녹취>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를거예요."
유명 스타들도 공유한 오드리의 SNS에는 힘든 병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녹취> 스콧 네더리(오드리의 아버지) : "오드리가 이 병과 당당히 싸우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작지만 큰 소녀, 오드리가 말하는 용기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숨 한 번 크게 쉬고 말해보세요, 난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서, 그냥 하면 돼요!"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깜찍한 춤과 노래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SNS 친구는 백 만명을 넘었습니다.
단숨에 스타가 된 오드리는 사실 '블랙판 다이아몬드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어떤 병인지 알고 있니?) 전염성이 높다고 해요. 아닌가? (아니야.) 제가 헷갈렸네요. 혹시 이 부분 편집해줄 수 있나요?"
수시로 수혈도 해야하고, 체구도 작지만 소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병 때문에 저는 좀 작지만, 그게 절 멈추게 할 수는 없죠."
<녹취>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를거예요."
유명 스타들도 공유한 오드리의 SNS에는 힘든 병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녹취> 스콧 네더리(오드리의 아버지) : "오드리가 이 병과 당당히 싸우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작지만 큰 소녀, 오드리가 말하는 용기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숨 한 번 크게 쉬고 말해보세요, 난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서, 그냥 하면 돼요!"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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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병 7살 소녀 춤·노래로 ‘SN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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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9 21:54:23
능숙하게 노래방 기계를 켜고, 리듬에 몸을 맡기는 SNS 스타, 7살 소녀 오드리 네더리입니다.
깜찍한 춤과 노래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SNS 친구는 백 만명을 넘었습니다.
단숨에 스타가 된 오드리는 사실 '블랙판 다이아몬드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어떤 병인지 알고 있니?) 전염성이 높다고 해요. 아닌가? (아니야.) 제가 헷갈렸네요. 혹시 이 부분 편집해줄 수 있나요?"
수시로 수혈도 해야하고, 체구도 작지만 소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병 때문에 저는 좀 작지만, 그게 절 멈추게 할 수는 없죠."
<녹취>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를거예요."
유명 스타들도 공유한 오드리의 SNS에는 힘든 병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녹취> 스콧 네더리(오드리의 아버지) : "오드리가 이 병과 당당히 싸우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작지만 큰 소녀, 오드리가 말하는 용기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숨 한 번 크게 쉬고 말해보세요, 난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서, 그냥 하면 돼요!"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깜찍한 춤과 노래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SNS 친구는 백 만명을 넘었습니다.
단숨에 스타가 된 오드리는 사실 '블랙판 다이아몬드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어떤 병인지 알고 있니?) 전염성이 높다고 해요. 아닌가? (아니야.) 제가 헷갈렸네요. 혹시 이 부분 편집해줄 수 있나요?"
수시로 수혈도 해야하고, 체구도 작지만 소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병 때문에 저는 좀 작지만, 그게 절 멈추게 할 수는 없죠."
<녹취>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를거예요."
유명 스타들도 공유한 오드리의 SNS에는 힘든 병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녹취> 스콧 네더리(오드리의 아버지) : "오드리가 이 병과 당당히 싸우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작지만 큰 소녀, 오드리가 말하는 용기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녹취> 오드리 네더리 : "숨 한 번 크게 쉬고 말해보세요, 난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서, 그냥 하면 돼요!"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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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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