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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숨 투자자문 사기 피해자들 “법조비리 철저 수사”
입력 2016.05.23 (13:12) 사회
'구명 로비' 등 법조비리 의혹과 관련해 1300억원대 투자 사기 사건인 '이숨 투자자문' 피해자들이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 요청서를 제출했다.

피해자들은 또 다른 투자사기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이숨 투자자문 대표 송 모 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과정이 석연치 않다면서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해달라고 주장했다. 또 검찰이 구속된 최유정 변호사로부터 압수한 13억 여 원을 사기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써달라고 촉구했다.

검찰은 지난 1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최 변호사를 구속하고, 실제로 최 변호사가 재판부를 상대로 로비를 시도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부장판사 출신인 최 변호사는 송 씨의 '인베스트' 투자 사기 사건 항소심을 맡은 뒤, 재판부에 '선처 로비'를 하겠다며 50억 원을,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도 비슷한 이유로 50억 원의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 이숨 투자자문 사기 피해자들 “법조비리 철저 수사”
    • 입력 2016.05.23 (13:12)
    사회
'구명 로비' 등 법조비리 의혹과 관련해 1300억원대 투자 사기 사건인 '이숨 투자자문' 피해자들이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 요청서를 제출했다.

피해자들은 또 다른 투자사기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이숨 투자자문 대표 송 모 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과정이 석연치 않다면서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해달라고 주장했다. 또 검찰이 구속된 최유정 변호사로부터 압수한 13억 여 원을 사기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써달라고 촉구했다.

검찰은 지난 1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최 변호사를 구속하고, 실제로 최 변호사가 재판부를 상대로 로비를 시도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부장판사 출신인 최 변호사는 송 씨의 '인베스트' 투자 사기 사건 항소심을 맡은 뒤, 재판부에 '선처 로비'를 하겠다며 50억 원을,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도 비슷한 이유로 50억 원의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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